관절손상1 재능이 있어도 몸이 버텨줘야 한다 - 유소년 시절 팀에서 제일 잘했던 친구 십자인대파열이라고 하면 대부분 프로 운동선수들이나 겪는 부상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. 저도 예전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. 그런데 팀에서 함께 축구를 했던 친구가 연습경기 중에 십자인대가 파열됐고, 그게 그 친구의 마지막 경기가 됐습니다. 그 일을 겪고 나서야 이 부상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, 그리고 운동선수가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는 걸 실감했습니다.생각보다 흔한 일상 속 십자인대 부상십자인대파열은 격한 운동을 할 때만 생기는 게 아닙니다. 계단에서 미끄러지거나 사무실 바닥에 물이 쏟아진 걸 못 보고 지나가다가 발목이 꺾이면서 다칠 수도 있습니다.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2021년 기준 십자인대파열 환자가 5만 1,348명에 달했습니다. 여기서 주목할 점은 10대와 20대 환자가.. 2026. 3. 1. 이전 1 다음